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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성폭행 피해 폭로 "또?" 와중에, 아들 조수훈 SNS 가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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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오늘(20일) 배우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 전 쇼트트랙 선수가 SNS에 자신이 운영 중인 가게 홍보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있다.

이날 조수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의 모습을 담은 두 개의 영상을 올리고, "OOO 역삼역 gfc 강남 파이낸스센터점!!!! 점주님 만나 뵈러 왔습니다"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아버지인 조재현의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속된 SNS 활동은 섣부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는 반면 일각서는 "자식들까지 아무것도 안해야 하나", "자식들의 죄는 뭐냐" 등의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SBS funE'에 따르면 이날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재일교포 여배우 A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5월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에서 조재현이 입을 막은 채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고, 조재현 측은 이에 대해 "2002년 방송국 화장실에서 A씨를 성폭행 한 일이 없다. 성폭행이 아니라 그 즈음해서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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