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 선수 외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이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습 상해 혐의로 조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 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올해 1월 16일 훈련 중 심석희 선수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고,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월까지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 지난 월요일 경찰 조사에서 심석희 선수 폭행 혐의 등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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