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박정현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정현은 남편에 대해 “원래 모임에서 10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였다. 3년 반 좀 넘게 연애를 하고 ‘아 이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정현은 "남편이 집안일을 잘한다. 밥 먹고 나서 설거지를 해준다. 신혼이라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비누로 꼼꼼하게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박정현과 결혼한 남편은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교수로 현재 서울 소재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현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박정현은 지난 19일 발표한 신곡 `같은 우산`을 홍보하며 "지금까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는 뜻에서 이번 앨범명을 `더 원더(The Wonder)`라고 지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타이틀곡 `같은 우산`은 멜로망스의 정동환·치즈의 달총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듣기 편안한 노래일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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