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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SNS 사칭 "심지어 가짜 팔로워가 더 많음" 쉽게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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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 전했다.

배우 강경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와이프는 @changshinyoung1984이 계정인데, @Jangshinyoung1984 이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신영이를 사칭하고 다니신다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장신영의 사칭 계정이 실제 장신영의 것과 비교 공개됐으며 해당 사칭 계정은 장신영의 프로필 사진까지 따라 한 모습으로 아이디도 맨 앞의 알파벳만 다르다.

[출처=SNS 캡처]

또한, 사칭 계정에 팔로워 수가 더 많아 네티즌들이 쉽게 착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지어 가짜 팔로워가 더 많음" "대체 왜 사칭하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5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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