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제동 안경 벗고 노출? "더럽다" 이효리 독설에 폭소!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라디오스타` 김제동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김제동은 안경을 벗고 상체를 약간 풀어헤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 사진은 “투표율 50%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앞에서 상의를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습니다”라는 이색 공약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이효리는 김제동 사진에 “더럽다”는 독설을 남겼고, 김제동은 “짐승남이라는 이야기지. 난 그렇게 들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수요일 밤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보이는 라디오스타’ 특집으로 각각 코디-똥디-양디-숲디로 불리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한다.

특히 `라디오스타` 김제동은 자신의 개인기 도구로 쌍절곤이 등장하자 “이걸 왜 남자 7명 앞에서 돌려야 되냐고”라며 볼멘소리를 하면서도, 현란하고 고급진 쌍절곤 기술을 발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