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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탈퇴 이유가? "모두 추측" 이제는 빚쟁이 "음원 성적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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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남태현 위너 탈퇴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남태현은 지난 2016년 건강상 문제로 위너를 탈퇴했지만 뒤이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이에 남태현은 딩고뮤직 ‘읽씹금지’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많은 추측이 있는데 모두 추측일 뿐”이라며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태현은 “팀 탈퇴를 두고 후회한 적은 없다”라며 “다만 미안하다.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SNS 캡처]

한편, 위너 전 멤버인 남태현이 홀로서기 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등장한 남태현은 ‘어디든 불러만 주면 가겠다’라며 “홀로서기를 하니까 굉장히 어렵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매니저,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를 내가 다 한다”라고 밝혔으며 “음원 성적도 너무 안 좋다. 제작비도 사비로 해결하고 직원들 월급도 주고 하니까 빚이 너무 많아졌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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