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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2' 유재명, 김제동과 동갑내기 친구였다…"부산대 92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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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톡투유2' 배우 유재명이 김제동과 동갑이었다.

19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배우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 '씹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JTBC '김제동의 톡투유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유재명은 "부산대 92학번이다. 이곳에서 처음 연극을 시작했다"라며 73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자신도 빠른 74년생이라며 유재명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김제동은 유재명의 옆자리에 앉아 동갑내기임을 강조했고, 객석에서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명은 “사실 생물학과 출신이다. 교사가 되길 바라는 어머님 뜻으로 생물학을 전공했는데, 이렇게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혀 재차 놀라움을 안겼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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