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가 경기장에 쏟아진 비로 인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 팀의 KBO리그 경기는 6-6 동점인 6회초 시작을 앞두고 비로 중단된 뒤 강우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올 시즌 첫 강우 콜드게임이자 무승부다. 오후 8시35분 중단된 경기는 9시7분 무승부로 최종 선언됐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광주경기는 경기 시작에 앞서 우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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