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한국시간 오늘(19일) 미국 래퍼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이 총격 피살당한 가운데, 미국 래퍼 지미 워포(Jimmy Wopo)역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래퍼 지미 워포(21)가 피츠버그에서 차량으로 이동 중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 사망 1시간 후 발생한 일로 미국 힙합계가 충격에 빠졌다.
한편, 지미 워포는 피츠버그 힙합계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2016년 발표한 '엘름 스트리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650만 건을 넘기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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