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 폭행,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 상습적으로 폭행?
2018.06.18 오후 3:48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심석희 선수의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오늘(18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심석희 선수의 폭행혐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조재범 코치는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말을 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는 지난 1월 평창동계올림픽 때 심석희 선수의 선수촌 탈주 이유가 조재범 코치에 의한 심석희 선수의 폭행 있었다고 알려지며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뉴시스 제공]



한편, 당시 조사에 따르면 심석희 선수는 강화 훈련 기간 중 이미 여러 차례 걸쳐 조재범 코치에게 폭행을 당했고, 특히 탈주 전날인 16일에도 밀폐된 공간에서 발과 주먹으로 수십 차례 폭행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받게 된 조재범 전 코치의 이런 잔인한 폭행 사실이 알려지며 심석희 선수 말고도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상습적으로 폭력이 있었던 게 아닌가 유추되는 상황이라 이번 경찰 조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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