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고성희와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2일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본인 확인 결과 고성희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고성희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 김동준이 최근 해외 스케줄로 국내에 없어 데이트를 즐길 시간도 없었다는 전언이다.
고성희의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동준과 고성희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만나 3개월 째 열애 중이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야경꾼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했으며, 지난주 종영한 '마더'에 출연했다.
김동준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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