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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새 작품으로 얼굴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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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 보내는 팬, 감사할 수밖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보검이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박보검은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한국판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보검의 화보 촬영은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했다. 박보검의 밀라노 방문은 이번이 세번째.

밀라노의 두오모를 비롯한 고전적인 풍경 속에 자리한 박보검은 "두오모를 다시 보니 예전 생각이 난다. 두오모 앞에서 화보 촬영까지 하니까 너무 좋았다. 밀라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 같아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데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순간을 즐기면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했다. '이걸 끝까지 놓지 않아야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라며 "그저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최선을 다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려 한다"하고 감사요정 다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보검은 지난해 12월24일 일본 도쿄 팬미팅을 진행, 1만명 이상의 팬들과 함께 했다. 이에 대해 박보검은 "나는 75억 인구 중 한 사람일 뿐이고, 그런 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수많은 팬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할 수밖에 없다"라며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야 하는 날에 나를 보러 와주셨으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받은 사랑만큼 배우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혔다.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이제 새로운 작품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슬슬 올라온다. 나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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