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5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출전한 캐나다 테드 얀 블로먼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테드 얀 블로먼(캐나다)은 12분 39초 77로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요리트 베르그스마(네덜란드)가, 동메달은 12분 54초 32의 니콜라 투모레로(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이승훈은 12분 55초 54의 기록으로 역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