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엑소부터 성소까지, '아육대' 다크호스는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MBC 2월15일 목요일 오후 5시10분)

그룹 EXO,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팀들의 총출동 했다.

남자 에어로빅 종목에는 임팩트와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업텐션이 지난해 금메달리스트인 아스트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완벽한 단합력으로 한층 여유로워진 에어로빅 최강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가 펼쳐진 가운데 첫 출전 보이그룹들은 열정적인 연습으로 안정적 경기를 선보여 아스트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신설된 볼링 종목에는 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 워너원 등 볼링 실력이 뛰어난 아이돌들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리듬체조 종목은 수준급의 리듬체조 실력으로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우주소녀의 성소가 다시 한 번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등장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