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소영 아나, 이젠 프리랜서 "MBC 동료들 응원해달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방송인으로서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릴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본격 프리랜서로 전향한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SNS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고 새 소속사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방송인으로서도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MBC 선, 후배 동료들도 많이 응원해달라. 격려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MBC는 최근 최승호 사장 선임과 함께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가 있었다. 부당 전보됐던 MBC 아나운서들이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고, 지난 12일 강재형 아나운서가 신임 국장으로 발령났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8월 MBC를 퇴사하며 "변해갈 조직을 응원하며. 내일부터의 삶이 아직은 도저히 실감이 안 가지만, 인생이 어떻게 풀려가든 행복을 찾아내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함을 알렸다. TN엔터 사업부에는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에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다. 뉴스 외에도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세계문학전집' 코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마포구에서 책방을 운영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최근 종영한 tvN '신혼일기2'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소영 아나, 이젠 프리랜서 "MBC 동료들 응원해달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