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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소속사, 오해로 생긴 '도시락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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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요구 사실 아냐" 소속사 해명, 팬카페 글도 수정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도시락을 요구했다는 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팬에게 도시락을 요구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해당 글을 올린 팬도 실수를 인정하고 공지 내용을 바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워너원 멤버 개인 팬카페에는 '식사 서포트 긴급 모금'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이 게재됐다. 이 글을 올린 팬은 굿즈 판매 수익으로 식사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측이 100인분의 도시락을 추가 요청했다며 서포트 금액을 모금한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팬카페 연합 측에서는 기존에 도시락을 이틀 지원해주는 것에서 하루 더 도시락 서포트를 하고 싶다는 요청했고, 소속사는 이를 거절했다. 이후 다시 제안이 들어왔고 스태프 인원수를 전달했다.

하지만 세부 내용 없이 팬카페에 공지가 올라가면서 오해가 빚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팬카페 연합은 오류를 인정하고 "소속사 측에서는 최소치 및 최대치를 포함한 어떠한 금액도 먼저 제시하거나 정해준 적이 없다"고 공지를 수정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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