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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TV]스파 즐기는 제시, 게릴라데이트 체험한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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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앤 더 시티

(JTBC 12월13일 수요일 밤 12시30분)

제시, 티아라 효민, AOA 지민, 트리탑스, 몬스타엑스 형원이 파이널 공연을 위해 홍콩을 찾는다. 이들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각자의 개성대로 워밍업을 한다.

맏언니 제시는 숙소에 남아 스파를 즐겼다. 제시는 거품 스파를 즐기는 장면을 "제시의 야한 동영상(?)"이라고 직접 소개했다.

효민은 의도치 않게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숙소를 나서자마자 몰린 팬들과 함께 거리를 걸으며 중화권 여신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민은 쇼핑을 위해 나섰다. 홍콩 소호 거리를 활보한 지민은 옷과 음식, 소품 등을 구매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트리탑스는 공연 의상을 준비했다. 현지 의류 매장을 찾에서 여러 스타일의 의상을 살펴보며 공연 콘셉트와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막내 형원은 개인 곡 작업을 도와준 같은 팀 멤버 주헌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홍콩의 유명 피규어 숍을 찾았다. 그러나 14년 차 길치 매니저 형과의 동행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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