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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위성우 감독 "선수들, 집중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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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66-52 하나은행] 턴오버 14개에도 "선수들은 잘했다"

[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승리에 대해 안도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WKBL 3라운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박혜진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앞세워 66-52의 완승을 거뒀다.

위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힘들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선수들이 집중을 잘해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그는 "안정기는 아니다.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한 게임 한 게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집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턴오버가 14개나 나왔지만 위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나오는 부분"이라면서 "흐름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과한 플레이를 주문 안 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선수들을 두둔했다.

코트에서 싸움을 벌인 어천와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그는 "워낙 똑똑한 선수다. 뭐가 약점인지도 알기 때문에 본인이 저에게 피드백을 해주기도 한다. 그러니까 저도 쓰기가 괜찮다. 마인드도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부천=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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