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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둘째 득남 성공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벅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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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3.02kg 남아 출산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인 현영이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일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오전 11시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영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현영과 가족들은 새롭게 찾아온 생명의 탄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산후 조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출산 후 소속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온 만남이라 태교하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지금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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