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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서희엽, 세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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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은 13위 올라 합계 순위서 4위로 선전해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남자 역도 서희엽(25, 수원시청)이 2017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용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희엽은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 용상에서 222㎏을 들어올려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인상에서 172㎏을 들어 13위에 올랐고 용상에서 아르투스 플레스니엑스(라트비아)와 같은 222㎏을 들어 올렸다.

서희엽은 계체량에서 104.78㎏으로 같았지만 2차 시기에서 성공해 3차 시기에서 들어올린 플레스니엑스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합계는 394㎏으로 4위다.

2015년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이 국제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었던 서희엽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메이저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얻었다.

인상 1위를 차지한 하셰미(이란)가 합계 404㎏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플레스니엑스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반 에프레모프(우즈베키스탄)가 동메달을 땄다.

서희엽과 함께 출전한 진윤성(22, 고양시청)은 인상 180㎏(5위) 용상 207㎏(12위)으로 합계 287㎏를 기록해 9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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