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7' 전석 매진에 1회 추가 공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는 지난 21일 티켓 예매 9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12월 16-1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에 15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 12월 15-17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2월 15일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 24(YES24)에서 가능하다.

한편,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