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머니6' 우원재, AOMG와 계약 논의 중

입력 2017.10.20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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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소속 그레이 로꼬와 '시차'로 호흡 맞춰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엠넷 '쇼미더머니6' 출신 래퍼 우원재가 AOMG와 계약 논의 중이다.

AOMG 관계자는 20일 "우원재와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그레이, 로꼬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다.

우원재는 지난 9월 발매한 곡 '시차(WE ARE)'를 통해 로꼬, 그레이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를 통해 주목을 받았고 방송 후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