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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도지원 "'여인천하' 감독 15년 만에 연락…흔쾌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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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 역 맡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도지원이 '여인천하' PD와 15년 만에 재회했다.

20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도지원은 "정효 PD가 '여인천하'를 같이 한 감독님이다. 한 15년 만에 연락이 왔다. 같이 하자는 말에 믿음이 가더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을 보는 순간 너무 해보고 싶은 역할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이라면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정지우 작가 작품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피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이 기다려진다"고 설명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2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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