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브라보' 박상민 "대본 보자마자 내 역할이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재벌 총수 정영웅 역 맡아, 21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박상민이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20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박상민은 "네 달 전에 이 작품을 제안받고 대본을 읽는 순간 내가 적임자다 싶었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박상민은 재벌총수이자 라라의 전 남편인 정영웅 역할을 맡았다.

박상민은 "2006년에 정지우 작가와 '내사랑 못난이' 라는 작품을 같이 했었다.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에서 할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망설임 없이 바로 결정을 하게 됐다"며 "너무 오래 쉬었다.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시청률 사고를 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브라보' 박상민 "대본 보자마자 내 역할이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