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하늘해,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 OST 참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일 정오 음원 사이트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하늘해가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 OST에 참여한다.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 풍경과 감성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 로맨틱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 OST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굿바이데이 420' OST는 '질투의 화신' '맨도롱 또똣' '미세스캅2'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하늘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하늘해는 남여주인공 태환과 미희의 설렘 가득한 고백과 연애,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제주도의 눈부신 햇살과 깨끗한 공기 그리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어울리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 OST에는 인디 레이블 초콜릿뮤직의 프로듀서 디피와 싱어송라이터 노크가 함께 참여했다.

하늘해가 부른 타이틀곡 '봄날 Romance'는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도를 그려낸 곡으로 도입부분부터 시작되는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의 경쾌한 리듬이 봄날 드라이브의 로맨틱한 풍경을 선사한다. 차예지가 부른 '연애의 시작'은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지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될 때는 다시 한번 영원을 꿈꾸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믿고 싶어진다는 가사의 곡이다. 또한 오리지널 버전과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 버전이 함께 수록되는 '마지막 노래'는 하늘해의 애절한 가창력으로 안타까운 헤어짐의 순간을 그려냈다.

한편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은 배우 정민과 이채원이 출연해 청춘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올레길 7코스의 법환포구, 범섬, 야생화박물관 등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늘해, 웹드라마 '굿바이데이 420' OST 참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