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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극 1위 '마녀의법정', 정려원X윤현민 이유있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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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비하인드 스틸 컷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방송 4회만에 월화극 1위로 올라선 '마녀의 법정'이 이유있는 '마녀 케미'를 선보인다.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마녀 콤비' 정려원-윤현민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마녀의 법정'은 앙숙 케미를 자랑하는 '마녀콤비' 정려원-윤현민의 맞춤 연기와 매회 쫄깃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에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웃음꽃이 만발한 정려원-윤현민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아웅다웅 하는 마이듬과 여진욱의 모습 대신 마주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정려원과 윤현민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검찰청, 경찰서, 여아부 사무실까지 장소를 불문한 두 사람의 해맑은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을 예상케 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4회 눈물의 엔딩 촬영 모습도 공개됐다. 드라마에서 가슴 뭉클함을 전해줬던 정려원과 윤현민은 서로의 손가락을 마주 대고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녀의 법정' 측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파이팅 넘치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5-6회에서는 '마녀콤비'의 다양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23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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