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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지오스톰'·'대장 김창수' 개봉에도 1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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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오스톰', 3위 '대장 김창수'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신작 공세에도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제작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일일 관객수 11만7천748명, 누적 관객수 417만9천956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추석 연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400만 돌파를 이룬 '범죄도시'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흥행 10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색즉시공'(408만 명)의 최종 관객수 기록을 제쳤다.

신작 공세에도 거뜬하다. 지난 19일 영화 '지오스톰'과 '대장 김창수'가 동시 개봉했지만 '범죄도시'는 1위 자리를 지켰다. '지오스톰'은 일일 관객수 8만7천812명, 누적 관객수 8만9천268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대장 김창수'는 일일 관객수 4만4천418명, 누적 관객수 5만8천897명으로 3위다.

한편, '범죄도시'는 실제 지난 2004년 조선족 왕건이파와 2007년 연번흑사파를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이끄는 강력반이 나서는 내용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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