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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블랙' OST 첫 주자…"새로운 목소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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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OST…'테이크 미 아웃' 13일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남태현이 OCN 새 드라마 '블랙'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

13일 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의 OST를 제작하고 있는 이엘와이드는 가수 남태현이 데뷔 후 첫 OST에 도전 한다고 밝혔다.

남태현은 올해 6월 사우스클럽(South Club)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EP 1장, 싱글 2장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남태현이 부른 '블랙' OST의 메인 테마곡 '테이크 미 아웃(Take Me Out)'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표현한 곡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남태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적 보이스가 만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한다.

'블랙'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은 "드라마 '블랙'의 첫 번째 OST주자로 그동안 OST에 노출되지 않은 새로운 목소리를 찾았다"라며 "남태현은 어린 나이의가수임에도 기대 이상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놀랐다. 보컬로서의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녹음 내내 진지하고 열성적인 태도로 임해 현장 스태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첫방송 된다. 남태현이 부른 'Take Me Out'은 방송 다음날인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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