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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새 시즌 선뵌다…NEW 캐스팅·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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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본격 촬영 돌입, 2018년 상반기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예능 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새로운 시즌을 론칭한다. 새 시즌의 제목은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이다.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이 새로운 부제, 새로운 캐스팅, 새로운 에피소드, 새로운 플랫폼까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 시즌1은 웹 버전이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 했으며, 전세계에서 무려 약 2억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웹툰 역시 네이버 웹툰 최장기간 연재기록 및 최고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다각화된 흥행 컨텐츠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크로스픽쳐스 김현우 대표는 "'마음의 소리'는 국내 최초로 새로운 캐스팅의 시즌제 형식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원작 웹툰 및 전 드라마 콘텐츠가 전세계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기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전작이 넷플릭스에서 '웃음'이라는 공통요소를 통해 한류를 이끈 만큼 이번 작품도 모두가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프로젝트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은 동명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발칙한 상상력과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병맛웃음코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즌의 에피소드 시트콤이다.

10월 중 캐스팅과 플랫폼을 발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방영은 2018년 상반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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