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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침샘자극 폭풍먹방…이종석X윤균상 '브로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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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게스트는 신화 이민우, 앤디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닭요리부터 소시지 빵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으로 득량도 사형제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9회에서는 득량도 사형제의 폭풍먹방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 이어 요리에 적극 도전한 '귱셰프' 윤균상의 치즈 김치볶음밥 도시락은 낚시에 지친 에릭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어진 '에셰프' 에릭은 저녁메뉴로 닭볶음탕과 닭 오븐구이, 그리고 양파소스를 활용한 감자요리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제빵왕 서지니'는 남다른 비주얼의 소시지빵에 도전했다. 초대형 사이즈의 소시지가 통으로 들어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할 뿐 아니라 맛까지 사형제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 득량도 사형제는 "섬에서 먹기에 너무나 고급스러운 아침"라며 감탄했다.

사형제의 브로케미는 절로 미소를 자아냈다. 절친 윤균상과 이종석은 항상 함께 하며 아웅다웅하다가도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이종석에게 서로 먹을 것을 챙겨주며 의좋은 사형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종석은 시도 때도 없이 먹고 이서진이 남긴 밥까지 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절친 윤균상과 있을 때면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로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등장해 다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6%, 순간 최고 시청률 11.1%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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