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6년 만의 공중파 복귀를 앞두고 돌연 복귀시점을 연기했다.
서세원 측 관계자는 21일 "방송 복귀시점을 내년으로 늦췄다"며 "아내 서정희씨와 약속했던 교회 일정때문에 부득이하게 복귀시점을 늦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KBS 가을개편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KBS 2라디오 해피FM(106.1Mhz) '이광기 김현숙의 네시엔' 후속 '서세원의 네시엔'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인 사정을 이유로 내년 봄개편 이후로 복귀를 늦추게 됐다.
서세원은 최근 아내와 함께 교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복귀시점이 연기된데는 아내와 함께 미국 한인 교회에서 집회를 하기로 한 약속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그를 둘러싼 각종 법정공방이 마무리되지 않은 점도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을 치르고 있는 서세원의 공판일은 다음달 23일이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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