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할리우드 영화 '레지던트 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3D'(이하 레지던트 이블4)에 출연한 배우 웬트워스 밀러(석호필)가 최근 화제가 된 '살찐 석호필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웬트워스 밀러는 3일 오후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무게는 신경 쓰지 않는다. 영화 준비하면서 체력과 스태미너에 대해 가장 신경쓴다. 그리고 한 장면 한 장면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밝혔다.

또 전작인 '프레즌 브레이크'와 같은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고집한 이유에 대해 그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가 끝나고 곧장 촬영에 합류해 다른 스타일을 할 시간이 안됐다. 무엇보다 짧은 머리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 크리스로 등장하는 웬트워스 밀러는 크리스 역을 준비하며 심장 강화 운동과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향상시켰다.
그는 4년여 기간 동안 촬영했던 '프리즌 브레이크'에서의 액션을 발판 삼아 '레지던트 이블 4'에서 요구되었던 각종 스펙터클 액션을 폭발적으로 소화했다.
더욱 강력해진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웬트워스 밀러의 열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쾌감을 선사할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오는 16일 IMAX3D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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