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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LPGA 우승' 김인경, 세계랭킹 29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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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2위서 13계단 '껑충'…허미정도 39위 도약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무려 6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김인경(28, 한화)의 세계랭킹이 13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김인경은 4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결과 지난주 42위에서 29위로 크게 상승했다.

김인경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오랜만에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LPGA투어 무관의 아쉬움을 한꺼번에 씻어냈다.

레인우드 클래식 준우승자인 허미정(27, 하나금융그룹)은 55위에서 39위로 도약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김민선(21, CJ오쇼핑)은 77위에서 64위로 상승했다.

상위권 순위는 동일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 하이트진로),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4위를 각각 유지했다.

반면 김세영(23, 미래에셋)은 5위에서 6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대신 렉시 톰슨(미국)이 5위로 올라섰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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