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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대항마 '구글플레이 뮤직' 공개

미국에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시작

[안희권기자] 애플뮤직 서비스 시작을 7일 앞둔 가운데 검색제왕 구글이 이와 비슷한 무료 스트리밍 라디오 음악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은 구글이 광고 기반 무료 구글플레이 뮤직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기존 구글플레이 뮤직 서비스에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를 추가해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해 인수한 음악 추천 서비스 업체 송자의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의 입맛에 맞는 스트리밍 라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뮤직 라디오와 유사한 구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는 이날부터 미국에서 안드로이드나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은 가까운 시일내에 iOS 기기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지역 또는 날짜별로 분석해 이를 라디오 서비스에 반영한 점이다. 따라서 이용자는 스포티파이의 광고 기반 무료 음악 서비스보다 선호하는 음악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음악을 위주로 라디오 서비스를 구성해 알고리즘을 이용한 다른 음악 추천 서비스보다 훨씬 대중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동안 구글은 가입형 유료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은 무료 라디오 서비스로 이용자를 확대하고 광고 매출을 늘리며 이들을 유료 회원으로 유치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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