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 N스크린으로 즐긴다
2014.07.04 오후 6:29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기간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시차'가 이번 월드컵의 가장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4 월드컵이 펼쳐지고 있는 브라질과 대한민국과의 시차는 12시간. 그러다 보니 중요한 경기는 출근 시간과 맞물리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중요한 경기가 출근시간과 맞물릴 경우, 경기를 포기한 채 아쉬움을 안고 회사로 향해야 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통신과 디바이스의 눈부신 발전으로 별 어려움 없이 손안의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글| 백나영 기자 사진 | 각사 제공

한 달 후 고스란히 돌아올 데이터 폭탄요금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면, DMB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것을 권한다. 무선 인터넷에 접속해 60분짜리 고화질(HD)급 모바일 방송을 시청할 경우 대략 1GB 가량의 데이터가 소모된다. 90분의 경기를 시청하면 약 1.5GB가 소진되는 셈. 5만원대 LTE 요금제(5GB 데이터 제공) 사용자들은 약 3경기밖에 시청할 수 없다는 계산이 나온다.

DMB를 통해 KBS, MBC, SBS 3사의 실시간 중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DMB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고화질로 방송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지상파DMB는 320×240(QVGA급)화질을 640×480(VGA급)까지 개선이 가능하며, 방송망과 통신망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TV 데이터 소비량의 3분의 1~5분의 1 정도의 데이터만 소요된다.

◆포털, 고화질 경기부터 다양한 특집페이지까지 풍성

네이버는 월드컵 기간 중 지상파 방송3사에서 중계하는 월드컵 경기를 고화질(HD)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 실시간 영상 및 문자 중계를 통해 월드컵 경기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시간대별로 경기 중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타임라인 중계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집 페이지에서는 다시보기, 득점장면, 테마영상 등 경기 하이라이트를 따로 모은 주문형비디오(VOD), 월드컵 관련 뉴스와 경기 일정 등도 제공한다. 박문성, 서형욱 해설위원, 차두리 선수 등으로 구성된 축구 전문가들의 칼럼도 연재할 계획이다.

다음 역시 월드컵 전 경기를 HD 생중계한다. 또한 월드컵 참가국들의 전력분석 데이터를 통해 네티즌이 경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승부예측 서비스도 오픈했다. 다음은 승부예측 서비스를 통해 월드컵 기간 누적 적중률 1등에게 200만원을 비롯 상위 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특집페이지에서는 월드컵에 관한 최신 뉴스와 사진, 경기 일정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월드컵 참가국의 예선기록, 스카우팅 리포트, 키플레이어, 포메이션 등 세부 정보를 모아 승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한 '팀 32' 코너도 마련했다.



◆틀에서 벗어난 개성만점 중계도

아프리카TV는 지상파의 중계방송뿐만 아니라 방송진행자(BJ)들의 톡톡 튀는 중계도 제공한다. 먹방, 또한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이용자들과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페이지를 마련하고 7월1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쿠라치바 등 12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경기 하이라이트, 월드컵 스타, 브라질에서 생긴 일 등 다채로운 동영상(VOD)도 전편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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