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떠나고 뱀직구가 왔다
2014.04.02 오후 2:52
임창용, 메이저리그 꿈 접고 삼성 입단
'뱀직구’가 돌아왔다. 시카고 컵스에서 메이저리그 꿈을 키우던 임창용이 국내 구단 삼성으로 유턴했다. 삼성이 컵스 구단에 이적료를 지급하면서 사실상 현금 트레이드 해왔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로 이적했던 임창용은 6년 만에 모구단으로 복귀하게 됐다.


일본 야쿠르트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128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은 팔꿈치 수술 후 빅리그에 도전했다. 시카고 컵스와 2년 스플릿 계약을 체결한 것.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됨에 따라 삼성 구단의 구애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삼성은 일본 프로야구 한신팀으로 이적한 ‘돌직구’ 오승환의 공백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국내서 168세이브를 올렸던 임창용은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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