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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메시지 남긴 여왕, 우아하게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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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올림픽 은메달 끝으로 은퇴

이로써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2연패를 한 선수는 소냐 헤니와 카타리나 비트(1984, 1988년) 뿐이다.

김연아가 편파 판정으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자 러시아의 홈텃세에 대한 비난이 쇄도했다. 하지만 ‘여왕’ 김연아는 오히려 의연했다. 그는 2월23일 갈라쇼에서 ‘이매진’에 맞춰 세계 평화 메시지를 전한 뒤 정들었던 빙판과 작별을 고했다. 메달 색깔을 뛰어넘는 진정한 피겨 여왕의 은퇴에 많은 전문가들과 팬들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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