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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IT·가전의 미래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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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CES가 지난 1월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돼 화려한 경연을 벌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자동차,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밴드 등 IT기기간 융합이 돋보이는 제품이 많았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개한 리모콘으로 TV 화면 곡률을 조정하는 '가변형 TV'도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였다. 나흘동안 진행됐던 이번 행사를 포토 에세이로 정리했다.

글| 민혜정 기자 @ggllong 사진 삼성전자LG전자 제공, 민혜정


CES는 헬스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웨어러블 기기가 대거 전시됐다.  LG전자는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라이프밴드 터치'를 선보였다. 소니도 스마트밴드와 테니스센서를 공개했다.


하이센스, 하이얼 등 중국 업체들도 메인홀에 자리잡고 UHD TV를 대거 전시했다. 국내 가전업체들 경영진들이 중국 가전업체들의 성장세가 놀랍다고 할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업체들의 기세는 매서웠다.

BMW, 아우디, 벤츠, 도요타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 9곳이 CES에 참여했다. 이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계된 서비스, 태양광자동차나 무인주행 자동차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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