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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8]'외화내빈' 애플 실적…외신 평가는?

[김익현기자] 애플의 2014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양은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폰 판매량은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분기 매출 역시 사상 최고를 기록했구요.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신통치 않은 편입니다. 일단 월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구요.

자, 그럼 외신들은 애플 실적을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지금부터 이슈별로 차근차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1. 스트레이트

일단 스트레이트 기사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이번 분기 애플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575억9천4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이지요. 주당 순익 역시 14.5달러로 시장 전망치 14.08달러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판매량이 문제가 생겼네요. 사상 처음으로 5천만 대를 돌파하긴 했지만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테크크런치, 로이터통신, 기가옴 등이 주로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 아이폰-아이패드 판매량 증가

아이폰 판매량은 5천100만대 입니다. 분기 신기록이죠. 아이패드 역시 2천600만대로 꽤 많이 팔렸습니다. 더버지가 이런 부분을 주로 부각시켰네요.

특히 아이폰5S가 많이 팔렸죠. 애플 예상을 넘어설 정도로. 그래서 분기 내내 물량 확보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네요.

3. 아이폰5C는 부진

문제는 아이폰5C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안 팔리면서 애플이 고전을 좀 했지요. 팀 쿡도 그런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애플인사이더가 보도했네요.

매셔블은 좀 더 직접적인 제목을 들이댔습니다. 아이폰5C가 과연 북미 매출에 나쁜 영향을 미쳤을까? 반면 리드라이트 제목은 조금은 상징적이네요. mortal. 아시죠? 무슨 뜻인지.

4. 성장세 둔화?

5천만 대 이상 팔았는데도 실망스럽다니, 애플 입장에선 팔짝 뛸 노릇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몇 매체들을 중심으로 성장 한계에 달한 것 아니냐는 진단가지 내놓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가 대표적입니다.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역시 수익이 제자리 걸음이란 부분을 부각시켰구요.

5. 이번 분기 전망은

문제는 전 분기가 아닙니다. 1월부터 시작된 1분기 전망치도 그다지 신통치 않다는 겁니다. 씨넷이 이 부분을 잘 짚어줬네요.

6. 저무는 아이팟 시대

한 때 애플의 핵심 제품 노릇을 했던 아이팟은 이젠 사라지기 직전까지 내몰린 것 같습니다. 애플의 이번 분기 매출 576억 달러 중 아이팟이 기여한 부분은 9억 달러 남짓에 불과합니다. 판매량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2%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7. 기타 소식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선 여러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그 부분들을 기타 소식으로 묶어 봤습니다.

우선 팀 쿡 애플 CEO가 올해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네요. 이 소식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해주고 있습니다. 중국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애플 인사이더가 보도했구요.

얼마 전 애플이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기사가 나왔죠? 팀 쿡 CEO가 "맞다"고 시인했다고 합니다. 리코드가 보도했습니다.

8. 숫자로 보는 애플 실적

애플 실적을 숫자로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CNN머니, 아스테크니카, 애플인사이더 등 여러 매체들이 애플 실적에서 주시할만한 부분들을 숫자로 정리해줬습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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