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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 결국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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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지난 12월 초 영면

아프리카 민주화의 상징 만델라 전 대통령은 1918년 7월18일 족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포트헤어대학 재학 중 백인 정권의 흑백 차별 정책에 맞서 싸우다 종신형을 선고받고 27년을 복역하는 등 인종차별 극복과 민주화를 위해 힘써왔다. 그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또 2006년엔 국제 앰네스티 양심대사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를 대표하는 인권 운동가로 명성을 날렸다.

지난 10일 요하네스버그 FNB 경기장에서 열린 만델라 전 대통령의 추모식 자리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만델라의 죽음을 애도했다. 만델라는 특히 구글의 올해 연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라 그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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