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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 "배우만 고집? NO! 극본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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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만 고집하지 않는다. 현재 영화 극본을 쓰고 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 3D'(이하 레지던트 이블4)에 출연한 웬트워스 밀러(석호필)가 작가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웬트워스 밀러는 3일 오후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만 하겠다는 생각 없다. 드라마, 영화, 연극도 하고 싶다. 특히 영화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현재 각본을 쓰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 산업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구나'라고 되돌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한국 진출에 대해 호감을 비췄다. 그는 "아시아 문화에 관심 많다. 특히 이안,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좋아한다"며 "기회만 된다면 한국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한국 배우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 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숙제를 좀 더 해야겠다"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

더욱 강력해진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와 웬트 워스밀러의 열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쾌감을 선사할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은 전쟁 3D'는 오는 16일 IMAX3D로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도쿄=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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