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허정무 감독이 오는 4일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인천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4일 오후 8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을 불러들여 '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허정무 감독은 홈경기로 치르는 사령탑 데뷔전에 입장한 팬들에게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한 기념으로 사인볼 16개을 선물한다.
허 감독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인사하면서 사인볼 16개를 직접 차줄 계획이다.
한편, 인천구단은 이날 허정무 감독의 인천 데뷔전을 보다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시민주주를 상대로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허 감독의 데뷔전인 이번 부산전에 많은 인천 팬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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