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마음이 쓸쓸해지는 가을철. 수많은 동영상과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 즐겨도 마음이 허전하다면 터치스크린 UI를 적용한 제품들을 만나 보자. 신기한 체험에 쓸쓸함도 잊게 될 테니.
삼성전자 '옙 P2'-손가락 따라 움직이는 아이콘

손가락에 맞춰 아이콘이 움직이는 MP3플레이어가 등장했다. 가을 초입에 맞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옙 P2'(모델명: YP-P2)이 그것. 손가락의 간단한 제스츄어만으로도 아이콘이 경쾌하게 움직여, 조작하는 것 자체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3인치의 16:9 와이드 화면을 통해 동영상, 영화 감상 시 기존의 4:3 화면보다 한층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향상된 서라운드 입체 음향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인 삼성미디어스튜디오(SMS/www.yepp.co.kr)에서는 16:9 비율의 와이드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한다.
높은 색 재현율과 우수한 명암비를 자랑하는 WQVGA 고해상도 와이드 LCD를 채용, 자연스러운 원색 표현이 가능하고 상하좌우 80도 이상의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건 영화를 볼 수 있다.
각각 2GB 모델이 19만9천원, 4GB 모델이 23만9천원, 8GB 모델이 28만9천원이다.
HP 포토프린터 'A626'-터치로 추억 영원히 남기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출력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면? HP 포토프린터가 답이다.

HP 초소형 포토프린터 A626은 기존 제품 보다 2배 이상 커진 4.8인치 터치 스크린과 손쉬운 인터페이스,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으로 소비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을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컴퓨터에 따로 연결하거나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포토프린터 상에서 사진편집과 꾸미기를 직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별도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 으로 사진 위체 글씨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화면상에 나타나는 키보드로 활자를 인쇄할 수도 있다. 또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클립아트 그래픽, 프레임, 앨범 페이지 디자인 기능 등을 사용해 나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다.
고품질과 뛰어난 보존성을 갖고 있는 HP 비베라 110 컬러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해 현상소 수준의 사진출력이 가능함은 물론 장기간 보관에도 변색되지 않는다. 더불어 옵션으로 제공되는 휴대용 배터리를 장착하면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현상을 할 수 있다. 작은 가방 크기로 무게도 가벼워, 여성도 쉽게 들 수 있다. 시중가는 19만 9천원.
애플코리아 '아이팟 터치'-음악도 동영상도 자유롭게

'전화 기능을 뺀 아이폰' 이라고 불릴 만큼 고성능을 자랑하는 애플의 아이팟 터치가 국내 정식 발매됐다. 특유의 물 흐르는 듯한 유려한 유저 인터페이스(UI)와 터치스크린 덕분에 얼리어답터를 비롯, 일반 유저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브라우저 '사파리'를 이용해 무선랜이 설치된 지역에서 구글과 야후로 마음껏 인터넷 검색 및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동영상 UCC 사이트 '유튜브'에 접속해 1000만개 이상의 동영상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달력과 주소록, 시계, 계산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8.9cm (3.5인치) 와이드스크린 화면을 탑재하여 동영상은 물론 사진과 앨범 그림들을 감상하는 동안, 멀티 터치기능으로 화면을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 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가로로 돌렸을 때 자동으로 감지하는 가속도계에 의하여 화면 또한 가로형태로 전환된다. 최대 22시간의 음악 재생과 5시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8GB 모델은 324,000원이며 16GB 모델은 434,000원이다.
LG전자 '뷰티폰'-터치스크린에 카메라까지 달았다
프라다폰이 나왔을 때의 충격만큼이나 혁신적인 핸드폰이 곧 등장한다. 프라다폰 뒷면에 컴팩트 카메라를 붙인 형태의 '뷰티폰'이 바로 그것이다. 해외에서 먼저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국내 발매를 앞두고 있다.

'뷰티(Viewty)'라는 애칭은 찍는 즐거움 외에도 생생한 화질로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프라다폰에 비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뷰티폰은 독일 슈나이더사 인증 500만 화소 카메라 렌즈를 채택해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하며, 선명한 3인치의 대형 화면에서 편집 기능 등을 제공하는 등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을 대거 내장하고 있다.
자동초점(Auto Focus) 및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어 주는 얼굴인식 기능을 제공하며, 원터치 손떨림 방지 기술인 이미지 스태빌라이저(Image Stabilizer)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ISO800의 고감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넷에 바로 올릴 수 있도록 자체 편집 기능이 강화됐다.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화면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내장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폰상에서 직접 편집도 할 수 있다. 편집이 된 사진, 동영상은 손쉽게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다.
초당 최고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 등을 슬로우 모션으로 잡아낼 수 있으며, 사물의 움직임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해낼 수 있다. 국내 발매 준비중인 제품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LG전자 홈시어터 '브로드웨이'-홈시어터의 감동, 터치로 즐긴다

본체 조작부를 수직으로 세우고, 터치패드를 적용한 이색적인 홈시어터가 등장했다. LG전자가 10월 초 출시한 이 제품은 벽걸이 TV와 어울리는 수직형 홈시어터로, 사운드나 영상 뿐 아니라 인테리어적인 조화도 함께 생각했다.
특히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 LCD TV'와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도록 개발 단계부터 동일한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본체 조작부에는 터치센서를 적용해 사용자가 조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홈시어터 본체 수납을 위한 별도의 탁자가 필요 없어져, 벽걸이TV 아래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유광 블랙 재질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벽걸이 TV와 조화를 이뤘다.
'VSM(Virtual Sound Matrix/입체 음장)'이라는 가상 서라운드 음향 모드를 사용, 기존 5.1채널을 10.1 채널까지 확장해, 청취자가 사운드에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완벽한 음장 효과를 구현한다.
엑스캔버스 브로드웨이 홈시어터의 가격은 120만원대다.
조이뉴스2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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