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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한채영과 '온리유' 팀 화재위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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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현재가 화재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상대역 한채영을 보호하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 SBS일산제작센터에서 특별기획 '온리 유'를 촬영 중이던 조현재는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위기상황에서 불을 진화시키고 한채영을 구하는 기지를 보였다.

이날 촬영분은 이준(조현재)의 레스토랑에 취직한 은재(한채영)가 '낙하산'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다른 직원들의 계략으로 곤란을 겪는 장면.

한채영은 직원들의 오븐 타이머 조작 때문에 이미 타버린 음식을 꺼내며 놀라는 장면과 오븐에서 생긴 불이 바닥에 옮겨붙는 장면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그러나 바닥에 붙었던 불은 한채영이 발로 밟은 후에도 꺼지지 않고 더욱 크게 번지기 시작했다. 옷에 불이 붙을 위기에 처한 한채영은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때 바로 옆에서 촬영 중이던 조현재가 재빨리 소화기를 빼들고 달려들어 순식간에 진화했다. 또한 놀라서 멍하게 서 있는 한채영을 촬영장 한쪽으로 인도해 안정을 찾도록 했다.

한채영은 "드라마 안에서나 밖에서나 이준은 한결같이 은재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스태프들 역시 대형 화재의 위기를 벗어난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조현재의 발빠른 대처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조현재는 '온리 유'에서 기존의 따뜻한 이미지를 버리고 '얼음왕자' 재벌 2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 장면은 12일 방송되는 '온리 유' 4부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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