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완벽 수트핏 위해 1일1식...매일 체중계 확인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상중이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벽한 수트핏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각종 T.M.I 질문에 다 답해드립니다(feat.김상중MC)'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상중은 구독자 100만 돌파에 대해 "감사 말씀도 드리고 골드버튼 언박싱도 같이 했어야 하는데 그간 그알 제작 현장이 녹록지 않았다"며 골드버튼 언박싱을 했다.

김상중은 13년 째 완벽한 수트핏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앞서 1일 한식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제가 1식을 하는 이유가 저의 수트핏을 유지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15년 전 맞춘 수트를 아직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늘 아침, 저녁마다 체중계를 확인한다. 1kg라도 몸무게가 오버되면 굶거나 칼로리 태우는 운동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상중은 "지금은 개인적인 약을 먹기 위해 1식하던 칼로리를 3식으로 나눠서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