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 쿨한 아드님 꽃 사진 시크하게 사진 던지고 그 어떠한 코멘트도 없는 남자 어쩜 닮지 말라는건 닮는지...#나는남자다#나는윤후다#어버이날"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가 윤후와 카톡으로 나눈 메세지가 담겼다. 메세지 사진에는 '고맙습니다'라는 조형물이 담긴 꽃다발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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