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희순이 집콕 성향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박희순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저녁과 다음날 아침 메뉴를 계획하고 정유미를 제외한 세 사람은 장보러 나섰다. 최우식은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못 나가는데 여기 오면 참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순은 "어제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 소풍가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형도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지?"라고 물었다.
박희순은 "잘 안 간다. 가도 예진이 하고만 다닌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