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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정민X이장우, 나만의 힐링법 공개 '눕방+팽수→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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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정민과 이장우가 힐링하는 하루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배우 박정민, 이장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정민은 방콕에서 3주간 영화 촬영을 한 뒤 집으로 향했다. 박정민은 무거운 캐리어를 혼자 끌며 등장했고, 이에 출연진들은 "매니저 없냐"고 물었다.

박정민은 "혼자 다닌다"고 말했고, 이에 기안84는 "수수료 때문이냐. 나도 소속사에 들어가 있는데 매니저랑 같이 다니면 수수료 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정민은 "그런게 아니라 편해서"라고 해명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후 박정민은 집에 도착해 소파에 누워 30분간 코를 골며 잠을 잤다. 박정민은 "저렇게 오래 잔 줄 몰랐다. 잠깐 눈을 감았다 뗀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글 쓴다고 자판을 두드리다 갑자기 옛날 음악을 듣기도 했고, 결국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어디 안 가시냐"고 놀라워했고, 박정민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 개그맨 박지선이 박정민 집을 방문했고, 박지선은 박정민이 좋아하는 팽수 관련 아이템을 꺼내 자랑했다. 박정민은 "팽수 캐릭터를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힐링을 받은 게 처음이다. 그의 말들에 울컥한다"고 팽수 덕후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박지선이 준 팽수 아이템을 전시하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어 이장우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장우는 이날 자주 가는 캠핑장으로 향했고,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쉴 때는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편의점에서 산 두유, 햄버거, 인스턴트 스파게티를 섞어 로제 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는 "스파게티가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다. 두유와 햄버거가 크림 소스 역할을 하기때문에 같이 섞으면 로제 파스타가 된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기괴한 레시피에 놀라워했고 "맛이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그는 "맛있다. 친구들도 다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3번 정도 먹은 뒤 수저를 내려놓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장우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을 바라보며 "이렇게만 있어도 생각이 많이 비워진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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