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규현X민호X피오, 저녁 획득 퀴즈 완승...엉망진창 마피아 게임 '은지원 탈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규현, 민호, 피오가 저녁 획득 퀴즈에서 완승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글로벌 특집으로 판다, 자유의 여신상, 멕시코인 등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상식 퀴즈를 풀었고, 꼴등한 강호동은 바로 내려 낙오자가 됐다. 강호동은 점심을 먹을 프랑스 레스토랑에 혼자 찾아와야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벌칙을 완수했다.

강호동은 시간 내 레스토랑을 찾아와 용볼 1구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강호동이 시간 내 미션을 완수한 것에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대만의 특산물 버블티를 놓고 인물 퀴즈를 했고, 시즌 처음으로 인물 퀴즈에 성공해 환호했다.

이어 민박집에서 저녁 획득 게임이 이어졌다. 이날 게임은 영화 OST 맞추기. 민호, 규현, 피오가 한팀이 됐고,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이 또 다른 팀이 됐다.

첫번째 라운드는 강호동 팀이 승리해 잡채를 획득했지만, 이후 규현팀이 4연승을 해 낙지볶음, 너비아니 등의 음식을 독식했다.

이날 은지원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허리케인 블루"라고 하는 등 오답 퍼레이드를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어진 게임은 마피아 게임. 은지원, 피오가 마피아로 지목됐고, 너무 티나게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여 나머지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은지원은 평소와 다르게 과묵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멤버들에게 들켜 제일 먼저 탈락했다.

피오 역시 처음부터 한숨을 쉬며 긴장한 티를 냈고, 티나게 은지원 편을 들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