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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경상남도 리틀∙사회인 야구리그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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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주최 및 주관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한 제1회 경상남도 리틀∙사회인 야구리그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9일 창원 NC파크 가족공원에서 개회식을 열며 시작됐다. 경남 도내 리틀 야구단과 사회인 야구팀 총 700여명이 참가했다.

첫 대회 우승은 리틀 야구단에서는 창원시 리틀이, 시·군부로 나눠 진행한 사회인 야구팀에서는 창원시와 함양군이 차지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사진=NC 다이노스]

지난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사회인 야구팀 결승전은 2011년 NC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사회인 경기에 야구장을 개방한 것이다. 구단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남 지역 사회인 야구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리틀 부문 시상자로 NC 선수단을 대표해 임창민(투수)이, 사회인 부문 시상자로 경남 소프트볼협회 이영우 부회장이 참석했다.

리틀 야구단 우승을 차지한 김광일 창원시 리틀 감독은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감독으로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적은 인원에도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대회를 열어준 경상남도와 NC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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